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수재민들에게 전해진 사랑-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네팔 수재민돕기(2008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2008년 8월 18일에 네팔에 내린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면서
약 5만명의 주민들이 물나리를 겪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날 제방과 인접했던 네팔 남동부 순사리(Sunsari)의 반타바리는 피해 정도가 가장 컸다고 합니다.
도로가 유실되어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려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주민들은 길가에 천막을 치고 지냈으며 수해로 죽은 가축의 사체가 부패하면서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면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10월 23일,반타바리 수해지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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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싣고 간 구호품은 쌀과 라면,생수와 의약품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수해민들에게 직접 구호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 음악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은 인류의 사랑 평화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우리이웃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따뜻한 미소로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사랑의 손길을 잡아보세요.


인천일보 "사람들"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2013년 9월 5일 목요일

독거노인과 함께 하는 명절-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명절은 가장 가족들이 생각나고 고향이 그리운날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자녀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날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다림도 가질 수 없는 외로운 삶을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행보
우리들의 관심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에서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일일 "가족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서울 송파구 거여2동사무소 3층 강당은 회원들과 후원단체인 "아름다은 인연"소속 이.미용 봉사들이 환한미소와 함께 일일부모님들을 맞이했습니다.
일일 부모님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손질이 끝난후에는 서둘러 주변을 정리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음식을 한상 가득 차렸습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식사시중을 들기도 하며 정겨운 가족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가 마쳐질때즈음 김제훈, 김규민 회원이 멋진 가락을 뽑아내며 어르신들의 흥을 더욱더 돋구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90세 고령의 이병희 할머니부터 나이가 가장 어리신 65세 박인숙할며니까지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여 주셨으며 오래동안 홀로 외롭이 보내셨던 어르신들중에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내내 눈물을 흘리시며 너무나 고마워 하셨습니다.
 3시경 잔치를 마치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의 장길자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푸짐한 명절 선물세트를 드렸습니다.
회원들은 선물과 함께 집집마다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고 어르신들은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잊지 않겠노라"하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동안 일부 회원들은 각자 가진 기술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심히 집수리를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