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8일에 네팔에 내린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면서
약 5만명의 주민들이 물나리를 겪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날 제방과 인접했던 네팔 남동부 순사리(Sunsari)의 반타바리는 피해 정도가 가장 컸다고 합니다.
도로가 유실되어 차량이 다닐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려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주민들은 길가에 천막을 치고 지냈으며 수해로 죽은 가축의 사체가 부패하면서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면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10월 23일,반타바리 수해지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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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싣고 간 구호품은 쌀과 라면,생수와 의약품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수해민들에게 직접 구호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위러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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