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가장 가족들이 생각나고 고향이 그리운날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자녀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날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다림도 가질 수 없는 외로운 삶을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행보
우리들의 관심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에서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일일 "가족사랑나누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서울 송파구 거여2동사무소 3층 강당은 회원들과 후원단체인 "아름다은 인연"소속 이.미용 봉사들이 환한미소와 함께 일일부모님들을 맞이했습니다.
일일 부모님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손질이 끝난후에는 서둘러 주변을 정리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음식을 한상 가득 차렸습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식사시중을 들기도 하며 정겨운 가족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가 마쳐질때즈음 김제훈, 김규민 회원이 멋진 가락을 뽑아내며 어르신들의 흥을 더욱더 돋구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90세 고령의 이병희 할머니부터 나이가 가장 어리신 65세 박인숙할며니까지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여 주셨으며 오래동안 홀로 외롭이 보내셨던 어르신들중에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내내 눈물을 흘리시며 너무나 고마워 하셨습니다.
3시경 잔치를 마치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의 장길자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푸짐한 명절 선물세트를 드렸습니다.
회원들은 선물과 함께 집집마다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고 어르신들은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잊지 않겠노라"하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동안 일부 회원들은 각자 가진 기술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심히 집수리를 하셨답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고향의 부모님이 더욱 그립네요
답글삭제이제 곧 추석인데...독거노인들이 많이 외롭겠어요.
삭제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전해야 겠네요.
명절에 홀로 계시면 더 외로우시겠죠~~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나눔이 위로가 되길 바래요^^
삭제이웃도 한번 둘러봐야겠어요~
답글삭제명절때 혼자 계시면 외로우실텐데 많은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답글삭제명절이 다가오네요... 저도 이번엔 주변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답글삭제명절이면 더욱 외로우실텐데 위러브유가 함께 해주셔서 어르신들이 정말 따뜻한 위로가 되셨겠어요^^
답글삭제어른신들을 마음을 해아리줄 아는 진정한 단체는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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